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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소금빵 맛집 ‘페퍼그라인더’ 후기|비 맞으면서도 줄 서는 이유?

by 부지런히살게 2025.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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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빵 먹으러 비 오는 날에도 줄 선다고?
직접 다녀온 저의 솔직한 후기를 담아 오늘은 경남 진주시 칠암동의 소금빵 맛집 ‘페퍼그라인더’를 소개해드릴게요.

요즘 SNS에서 후추 소금빵으로 핫하게 떠오른 이곳!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후, 비 오는 날도 우산 쓰고 기다리는 줄이 기본이 될 정도로 인기랍니다.


목차

✅ 위치부터 분위기까지

📍 경남 진주시 칠암동 주택가 골목,
작고 소박한 외관이라 처음 가면 그냥 지나칠 수 있어요.
하지만 빵 냄새 따라가면 줄 서 있는 사람들 덕분에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요.
비 오는 날 우산 들고 서 있는 줄을 보면 이곳이 맞습니다!

출처 : SBS 생활의 달인

 


🧂 후추 소금빵, 왜 이렇게까지 줄 서는 걸까?

제가 직접 먹어본 결과… 진짜 맛있습니다. (진심)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면서도 촉촉한데,
입 안에 퍼지는 후추 향이 미쳤어요.

✔️ 달인의 비법 3가지

  1. 3가지 오가닉 후추 블렌딩 (100% 캄보디아산)
  2. 저온 숙성 반죽으로 깊은 맛
  3. 버터에 튀기듯 굽는 독특한 방식

이 정도 정성이면 사실 2,800원은 정말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 내돈내산 후기 요약

  • 후추 소금빵은 한 입 베어 물자마자 “어? 후추가 이리도 잘 어울려?”
  • 겉바속촉 빵의 정석
  • 솔직히 하나 먹고 나면 2개는 포장하고 싶은 맛이에요
  • 빵 진열대에 오르면 “오늘 소금빵 솔드아웃입니다~” 소리 자주 듣게 됩니다

🥯 인기 다른 메뉴도 추천드려요

메뉴명가격특징
생식빵 8,000원 고소하고 폭신한 기본 식빵
페퍼모찌 3,800원 쫀득하고 담백한 찹쌀모찌 스타일
쫀득크치 3,800원 떡과 빵의 중간 식감으로 쫄깃함 폭발
 

모든 제품이 기본 이상 퀄리티, 조기 품절은 일상이니 일찍 가는 걸 추천드려요!

출처 : 인스타그램(@ hoochugalgal )


☕ 후추 라떼? 의외로 너무 잘 어울려요!

보통 커피 대신 뭘 마실까 고민되잖아요?
이곳은 단연 후추 라떼(ICE 전용 / 4,300원) 추천합니다.

  • 고소한 크림 + 에스프레소 + 오가닉 후추
  • 마시면 은은한 후추 향과 함께 ‘이 조합 왜 지금 알았지?’ 소리 나와요
  • 실제로 저도 “그냥 한 번 마셔보자” 했다가 지금은 재방문 시 꼭 시키는 메뉴입니다

🕒 운영시간 & 방문 전 꿀팁

요일 시간
월~토 오전 11시 ~ 오후 6시
격주 월요일, 일요일 휴무

 

 

✔️ 빵 조기 소진 시 마감이 많아 마감공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데이트되니 확인 필수!
✔️ 방문 전 인스타그램(@hoochugalgal)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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